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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부쩍 야윈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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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의 기대감을 갖고 있는 시점에 김정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로

북.미 군사 합의 전 기대감을 깨버리는 발언에 이슈가 되고있네요 ... 

거참 고집쟁이들  ㅎㅎ

아무튼 ㅎ 그렇게 뚱뚱했던 북한 김 위원장이 야윈 모습에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

 

한참 보이지 않던 김정은 위원장이 요즘 야윈 모습으로 노당사 행사에 모습으로 등장해 미국 매체에서는 여러가지 추측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제 눈에는 한참은 더 빠져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둘러싼 건강이상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김 위원장이 부쩍 야윈 모습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노동당 전원회의를 3번이나 개최하는 등 다소 무리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다. 대북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추측을 내놓으며 최근의 광폭행보는 후계구도 마련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노동당 행사에 참여한 야윈 모습

1.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는 한·미·일 등 정보 당국이 예의주시하는 주요 정보다.
국가정보원은 김정은의 체중이 2012년 8월에는 90㎏이었다가, 지난해 11월 140㎏대로 늘어 8년간 평균 6~7㎏씩 차곡차곡 늘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김정은의 키는 약 170cm로 알려졌는데 이는 170cm 남성의 평균 몸무게를 2배가량 초과한 초고도비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

비핀 나랑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정치학과 교수는 “김정은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면, 이는 내부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일 것”이라고 했다.

초고도비만을 벗어나 건강을 회복하고, 장기집권을 준비한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다이어트에 나선 것이라면, 일반적인 식단조절과 운동이 아닌 뭔가 의학적 조치가 이뤄졌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초고도비만인의 다이어트는 일반인과 다소 달리 이뤄져야 한다.

 

2.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1월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김정은의 체중이 2012년 8월에는 90kg이었다가 지금은 140kg대로 8년간 평균 6~7kg씩 늘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4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며 한달 만에 공개행보를 전개한 김 위원장의 외관은 부쩍 여윈 모습이었다.

 

대북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평소 즐겨 차던 스위스제 IWC 제품으로 알려진 시계 줄이 더욱 바짝 조여졌다고 지적하며 체중이 감소한 것이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체중감소의 원인이 건강관리를 위한 의도적 감소가 아닌 건강 이상으로 인한 감소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비해 시곗줄이 줄어드는 등 최근 들어 다소 아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 11월 30일과 지난 3월 5일, 6월 5일에 공개된 사진에서 스위스제 IWC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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