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

즐겨보던 sbs 간판 예능프로 런닝맨! 온 가족이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였는데요.

거기서 정말 미친 존재감으로 배꼽도둑 역할을 하던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11년간의 런닝맨으로써의 출연을 하차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ㅜㅜ 하... 이제 진짜 이광수님의 미친 웃음을 

볼수가 없다고 하니 왠지 우울해 지는 기분네요 ㅜㅜ 너무나 속상하네요

 

어떤 게스트가 나오든 미친 캐미를 보여줬는데.. 아 진짜 큰일이네요 광수님이 없는 런닝맨은 생각할수없는데

다른 이유보다는 건강상 하차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야 겠죠

전 처럼 건강 회복되여서 런닝맨에 미친 존재감으로 다시 복귀하셨으면 합니다.

‘런닝맨’에서 하차하는 이광수가 마지막녹화에 참여했다.
지난달 27일 킹콩 by 스타쉽은 “이광수가 5월 2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광수는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런닝맨’ 촬영에 불참한 바 있다.

이후 ‘런닝맨’에 복귀한 그는 일과 재활 치료를 병행해왔으나,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느꼈다. 결국 제작진, 멤버들, 소속사 등과 논의의 시간을 거친 이광수는 재정비 시간을 갖기 위해 ‘런닝맨’ 하차를 결정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런닝맨’ 측은 이와 관련해 “멤버들과 제작진 역시 ‘영원한 멤버’ 이광수를 응원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의 하차 소식 이후에는 ‘런닝맨’ 팬들과 대중들의 아쉬움이 가득했다. ‘아시아프린스’ ‘기린’ 등의 별명을 얻어 배신을 일삼는 콘셉트로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 지석진, 김종국, 양세찬, 하하 등과 극강의 케미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특히 ‘런닝맨’ 내에서 이광수의 활약 역시 상당 부분 차지했기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에 대한 소리는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