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사파리 개장!!!

어릴적 가족들과 손 잡고 서울 대공원 동물원을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20대,30대가 되면서 까지도 나는 그때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것 같다

 

햇날 좋은 날이면 사랑하는 가족과 때로는 연인과 함께 자주 찾았던 동물원!

 

코로나가 시작되고 맘 편히 가지 못했는데 에버랜드 사파리가 14일 부터 다시 개장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따스한 봄날이 지나가기 전에 꼭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는 계획이 생겼다.

새롭게 달라진 트램

여러분들도 따스한 봄날이 지나기 전에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의 손을 잡고 사파리로 봄 나들이 해보는게 어떨까요.

답답하고 무료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 나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새로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 

photo@news1.kr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더 가깝고 생생한 맹수 관찰이 가능한 '사파리월드 와일드 트램'을 오는 14일부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차량 3대가 일렬로 연결돼 312마력의 강력한 터보 엔진을 장착한 SUV 견인차(동력)가 관람객들이 탑승하는 2대의 트램(무동력)을 맨 앞에서 끌고 가는 열차 형태로 총 길이만 22미터에 달한다.(에버랜드 제공) 2021.5.1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