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아홉 쌍둥이 탄생!!!

뉴스를 보다가 두둥~!!! 놀랍고 기쁜 소식이 있어서 유니가 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

 

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이 무려 아홉 명의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아홉 쌍둥이는 임신 30주 만에 세상 빛을 봤으며, 몸무게가 각각 0.5∼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 보건부는 "다섯 명의 딸들과 4명의 아들 신생아들과 산모 모두 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모 할리마 시세 씨는 애초 자국 내 병원에서 일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에 말리 당국은 시세의 원활한 출산을 위해 산부인과 시설이 좋은 모로코로 보냈습니다.

분만을 담당한 의사 유세프 알라위는 "말리 당국으로부터 한 달 반 전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

"당시에는 아홉 쌍둥이를 출산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은 출산 전 초음파 검사해서 7명의 아이만 보였지만 제왕절개 출산으로 진행하면서 2명의 아이가 더 태여 났다고 전했습니다.

 

한명도 낳기 힘든 아이를 무려 9명이나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딸 다섯 아들넷" 어쩜이리도 비율도 좋게 세상에 태여났을까요아무쪼록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하늘의 축복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 출산 시대의 희망찬 희 소식이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