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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8.000원 빙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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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뜨거운 여름!!! 여름하면 바로 빙수 인데요. 

6만원대 빙수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ㅎ

뜨거운 여름을 버틸수있는 여름특식 빙수  저는 여름이면 아아&빙수는 빠질수 없는 특식입니다.

출퇴근 한걸음만 걸어도 뜨거운 열기 때문에 입맛도 사라질 정도라서 아아 랑 빙수을 달고 사는데

근데 ... 68.000원 짜리 빙수라니... 이거는 큰 맘 먹고 사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친구랑 더치페이를

해도 3만4.000원 이네요 ... 후덜덜 ㅎㅎ

 

그래도 꼭 한번 도전 해보고 싶어요 ㅎ 사실 애플 망고 가격이 워낙 고가라서 빙수 가격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지만

왠지 모를 기운 빠짐이 생기는 건 왜 일까요? 

조금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다는 의지가 불타 오르네요 ㅋㅋ

 

조선팰리스 호텔

한 그릇에 6만 원을 넘어서며 빙수의 몸값이 치솟고 있지만 호텔 로비에는 이를 맛보기 위한 고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스몰 럭셔리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호텔 프리미엄 빙수를 찾는 고객들은 주로 2030 젊은 층이다. 이들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특급 호텔을 방문하고 사진으로 공유하는 등의 경험을 소비에 포함시켜 매년 오르는 빙수 값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호텔 빙수를 찾고 있다.

8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조선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팰리스는 첫 빙수로 제주 카라향 빙수를 선보이며 6만 8,0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호텔가 빙수 전쟁을 불러온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보다 4,000원 비싼 수준으로 업계 최고 가격!

지난해 4만~5만 원대 였던 호텔 빙수는 올해 재료비 인상 등으로 6만 원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는 6만 4,000원으로 작년보다 5,000원 올랐으며, 롯데호텔서울의 애플망고빙수도 지난해 4만 8,000원에서 올해 6만 원으로 올랐다.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제주애플망고빙수 가격은 6만 8,000원으로 1년새 1만 9,000원이나 올랐다.


신라호텔
신라호텔

두번째로 비싼 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 이 빙수 또한 먹기위해서 1시간씩 줄을 선다고 하네요 ㅎㅎ

 

신라호텔은 빙수 개시 이후 대기 시간이 평일에도 1시간가량 걸릴 정도로 인기가 많고 2008년 신라호텔 제주에서 애플망고 빙수를 처음 선보여 ‘애망빙’의 원조로 알려졌다. 올해 애망빙 가격(신라호텔서울 기준)은 6만4000원으로 지난해(5만9000원)보다 5000원 올랐다. 2019년엔 5만4000원이었으니 2년 연속 5000원씩 올랐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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